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3?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도 신규 컨텐츠가 나올 기미가 없는 와중에, 2020년 10월 16일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 더 이상 유료 컨텐츠가 출시되지 않는다고 발표 했다.[* 무료 컨텐츠는 계속 업데이트 한다고 하니, 새로운 만화나 소설이라도 나올지는 미지수다.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544726/%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ii-%EC%97%85%EB%8D%B0%EC%9D%B4%ED%8A%B8-2020%EB%85%84-10%EC%9B%94-16%EC%9D%BC|링크]]] 즉 시리즈 모든 작품이 수명이 다했다는 말이다. 이제야말로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가 되었지만 다른 시리즈와 달리 후속작 전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스토리도 캠페인만 치자면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완결되어 새로운 주인공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쓰여져야 하고[* 물론 암흑 전쟁 코믹스나 스킨 설정, 주요 인물들이 쳤던 몇 가지 대사 등을 보면 새로운 스토리를 위한 밑밥은 어느정도 깔려있다. 칼라가 사라진 [[칼라이]] 프로토스(프로토스의 대전쟁을 종결시킨게 칼라인 만큼 없어진 현재 다시 분열이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 모두에게 배타적인 [[탈다림]], 댈람 프로토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정화자]],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울레자즈]]와 [[어둠 속의 목소리]], 케리건에게 프로토스 말살 지령을 받은 [[니아드라]], 코푸룰루 구역에 대한 2차 침공을 준비하는 [[지구 집정 연합]] 등 아직 후속작에 등장할 법한 떡밥들은 충분히 남아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케리건]]과 [[레이너]], [[제라툴]]이 아닐 뿐.], 스타2가 나온 2010년대에도 서서히 그럴 기미가 보였지만 RTS라는 장르는 2020년대에 와서는 인기가 식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로써는 스타크래프트 2 이후의 후속작을 내려면, 본래 RTS 시리즈였던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각각 오픈월드 RPG와 카드 게임으로 장르를 바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하스스톤]]으로 명맥을 이었듯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RTS가 아닌 아예 다른 장르로 탈바꿈시켜서 제작하는게 그나마 전망이 높다. 일단 WOW 같은 [[MMORPG]]도 가능성이 낮은 편인데 MMORPG 역시 2020년대 들어선 RTS와 함께 인기가 상당히 사그라든 상태이기 때문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역시 1인칭 혹은 3인칭 액션게임이고 항성 단위로 노는 스타 세계관인만큼 4X(문명이나 스텔라리스등) 게임도 가능해보인다.[* 마침 19년 중반에 개발 중단되었다고 알려진 프로젝트도 [[배틀필드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밀리터리 FPS였다고 한다. 블리자드가 암만 요즘 삽질이 많다고 해도, 설마 미치지 않고서야 [[클로저스 그래픽 리마스터 중지 선언 사태#s-5.1|개발 계획이 취소되었다고 진행한 작업물들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정신나간 짓까지 하지는 않았을 테니 디아블로 4와 같이 현재 개발 중으로 알려진 신작들의 개발 상태가 안정화되면 해당 프로젝트를 개발재개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AOS의 경우 영웅 숫자가 적은 스타 세계관 특성상 무리가 많고 이미 히오스를 통해 간접 구현이 되긴 했다. 오토체스류 게임의 경우 이미 하스스톤 전장이 나와서 불가능해졌다고 봐야한다. 또한 제작 중단되거나 기획 단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무척 많이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에 인력 집중되면서 취소된 바가 있고, 취소된 프로젝트인 [[타이탄(게임)|타이탄]]의 설정을 이용한 신규 IP 기획과 스타크래프트 MMO 기획 중 후자는 밀려나고 전자가 [[오버워치]]가 되었으며, 아레스로 명명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기반 FPS 프로젝트는 [[디아블로 4]]와 [[오버워치 2]]의 개발 팀에 인력집중을 위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아레스에 관한 정보는 공식발표가 아닌 [[제이슨 슈라이어]]가 유출한 사실이라 이 정보의 사실 유무는 알 수 없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고 이런 분야에서는 업계 탑인 슈라이어가 유출한 정보인데다가 이 발표와 함께 공개한 다른 정보들은 유출된지 1년 쯤 후에 개최된 블리즈컨 2019에서 모두 사실로 드러났으며, 아레스가 취소되었음을 암시하는 개발자의 트윗 등등 정황증거는 넘쳐난다.] 그리고 다음해인 2021년 초에 블리자드가 스타 리마스터, 스타2, 히오스, 워3 리포지드를 개발한 개발 1팀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제작진의 대량 해고는 덤. 스타크래프트 개발팀 퇴사자들은 이후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와 [[언캡드 게임즈]]를 설립했다. 블리자드의 이러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홀대는 2021년 블리즈컨에서 쐐기를 박아버렸는데, 디아블로 시리즈나 워크래프트 시리즈 같은 다른 프랜차이즈들은 새로운 콘텐츠나 최소한 개발 중인 내용물들을 보여줬고, 심지어 기약없는 출시 일정 때문에 지금 팬들에게 베이퍼웨어로 간주되고 있는 오버워치 2조차도 하다못해 개발진들이 개발하고 있는 내용과 개발 진척도라도 보여준 반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전용 패널도 없었고 블리자드의 그 누구에게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이로써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IP의 후속작 개발은 매우 불투명해진 상태다. 다만 지속적으로 기존 시리즈의 관리는 이루어진다는 언급은 했는데 생각해보면 [[C&C 시리즈]]처럼 아예 IP 보유 회사에게 관리마저 버림받은 다른 RTS 시리즈들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취급도 꽤나 양호한 편이라는 느낌을 주긴 한다. 2022년 1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를 뜬금포로 발표하면서 갑자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전망이 밝아졌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인수 발표 이미지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6개 대표 프랜차이즈 중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포함되었다. 이로 미루어볼때 새 후속 게임이 어떤 장르로 출시될지는 몰라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산하에서 부활할 전망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샹치를 맡기도 한 배우 [[시무 리우]]가 SNS상에서 [[https://twitter.com/SimuLiu/status/1484294787473629184|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부활시켜달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RTS 장르의 새 정통 후속작이 출시될 가능성도 꽤 높아진 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렐릭 엔터테인먼트에게 외주를 주어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부활시키고 새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를 2021년에 출시한 바 있기 때문. 과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개발자들이 블리자드 내부에 더이상 남아있지 않을지라도 그들이 모여있는 신규 개발사에 외주를 줄 수도 있다. 실제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스톰게이트]]라는 신작 발매를 준비중이다.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확정된 2023년 7월경, 어떤 유저가 윈도우 센트럴의 기자 [[제즈 코든]]에게 "인수가 성사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크래프트를 되살리는데 관심을 가질 것인가"라고 묻자, 제즈 코든은 이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크래프트를 되살릴 필요가 없다(Msft won't need to revive starcraft)"고 답변하였다. 이에 대하여 다른 유저가 '스타크래프트 3에 대하여 아는 것이 있는가'라고 묻자 제즈 코든은 그래(Yep)라고 대답하였다.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무관하게 액티비전 블리자드 자체적으로 스타크래프트 3에 대해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시작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었다.[[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80747|#]][[https://insider-gaming.com/starcraft-3-is-reportedly-in-development/|#]] [[제즈 코든]]의 말을 보도한 유명 게임 언론사는 거의 없는데 그 와중에 Insider Gaming이라는 중소 언론사가 제즈 코든의 말을 토대로 스타크래프트 3 루머를 기사화해서 이 루머는 널리 퍼졌다. 그리고 제즈 코든은 스타크래프트3을 언급했던 처음의 트위터를 삭제했으며, Insider Gaming의 트위터에 가서는 "술에 취한채 했던 말을 기사거리로 삼지 말아달라(Don't use drunk sources!!!)"고 부탁했다. 이와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아직 죽지 않았다(the franchise isn't dead)"라고 말로 여운을 남겼다. [[https://twitter.com/JezCorden/status/1679874155494227969|#]] 다만 이에 대해 말 그대로 제즈 코든이 과음 상태에서 내뱉은 헛소리로 보는 의견도 있다.[[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72946|#]] 그러나 2023 [[블리즈컨]]을 알리는 글에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세부 일정표에도 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일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한 술 더 떠서 개막식에서 공개된다는 '가장 큰 소식' 역시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관련된 것이라는 암시[*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89066|#]]]가 수 차례 있었기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완전히 포기한것 같다'는 자포자기한 분위기는 사라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